top of page
멤버틀 상단 2.png
스티커.png

File No.

File Name.

길드이름.png

"어떻게든 되겠죠~?"

연령

Age

32

성별

Sex

​남성

Height

182cm

국적

Country

에스토니아

경력

​신입

Career

꾸밈 1.png

엘마르 윈저 Elmar Wynsor

Status

스테이터스

STR

2

DEX

​민첩

8

@Chilies_FF14 님 커미션

사진.png

Appearance

외관

 깨끗한 색의 흑발은 어깨에 닿을 정도의 길이로, 주로 가볍게 반묶음하지만 정돈을 위해서라기엔 금방이라도 풀릴 것처럼 느슨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건강한 톤의 피부. 맑은 빛의 푸른 눈동자. 늘상 미소짓고 있기에 서글서글한 인상이며, 웃을 때 살짝 보이는 덧니가 제법 인상적이다.

 옷차림은 늘 실용성 있고 움직이기 편한 것 위주로 골라 입는데, 목까지 올라오는 형태를 선호한다. 옷 아래로는 작은 로켓 펜던트 목걸이를 하나
차고 있다. 왼쪽 귀 뒤로는 세 개의 점이 문신처럼 나란히 늘어서 있다. 신체 비율이 좋아 실제 키에 비해 조금 더 커 보인다.    

Character

성격

장난스러운 | 낙천적인| 덜렁대는

“짠~! 장난이었답니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넉살좋게 다가서며, 행동에는 장난기가 가득하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농담을 건네거나 장난을 거는 일에 거리낌이
없다. 부탁받은 물건을 건넬 때 장난을 친다거나, 숨어있다가 갑작스레 튀어나와 놀라게 만드는 둥, 늘 가볍고 장난스러운 언행 탓에 실속 없어 보이기도. 눈치는 타고난 듯 적당한 선은 지킬 줄 안다.

 장난스럽다 해서 정해진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주어진 일에는 착실히 임하며, 가끔 엉뚱한 발언으로 주변을 놀라게 할 때도 있지만 돌아보면 늘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누군가 보기에는 굉장히 쓸모 없는 소일거리로 보일지언정.

“일단 가보자구요?”

 이 세상에 자신에게 고뇌를 안겨줄 수 있는 문제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는 듯, 어떤 일과 마주쳐도 고민하기보다 우선 부딪혀보고 체득하는 편이다. 돌진하면 다 해결 돼요~! 가 인생 모토. 하이에나가 되겠다는 결정마저도 깊게 고민하지 않았을 정도로 천하 태평. 세상만사 고민이라곤 없는 건지, 무언가에 대해 더 이상 기대를 걸지 않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 까먹었어요!!”

 그런 관계로 섬세하게 무언가를 챙긴다거나,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프로페셔널과는 거리가 멀다. 서류를 맡기면 항상 사소한 무언가를 빼놓고 처리하거나, 다 했다며 신나게 복도를 질주하다 넘어져 한 장 한 장 재배치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부주의하다고 평가
하기엔 중요한 일에는 실수를 내는 법이 없으니, 작은 일에 덜렁대는 탓이라 할 수 있겠다. 그에게 무언가를 맡겨야 할 일이 있다면 중요한 일이라는 당부를 덧붙이는 것을 추천한다.

Ect.

기타사항

 - 체격에 비해 기초 체력이나 근력은 형편없다. 운동을 좀 하라고 잔소리를 들어도 움직이기를 귀찮아하는 것은 천성인지. 

반면 순간 동체시력이나 판단력, 반응 속도는 빠른 편이다. 모든 일에 깊게 고민하지 않는 성격도 한 몫 하는 듯.

 

 - 살짝(이 아닌 것 같지만) 게으른 면도 있다. 갑자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구석 즈음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사람을 만나는 것 만큼은 귀찮아하지 않는다. 먼저 다가서기도 하고, 장난을 걸기도 하고.

 

- 앞 뒷면이 분명한 검정색 코인 칩 하나를 가지고 다닌다. 매사에 고민 없는 성격이라지만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때는 코인을 던져
운명에 맡겨보곤 했다. 미래는 이 작은 동전에 달린 것이라면서. 

그래서인지 내기도 제법 좋아하는 편이다. 대부분은 앞 뒷면을 놓고 간단한 내기를 하곤 한다.

 

 - 왼손잡이. 교정으로 양 손을 사용하지만 글자는 왼손으로 적는 편.

 

 - 입이 짧다. 농담처럼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외치는 식재료들이 많다. 그럼에도 어쩌겠는가. 살려면 먹어야지. 

싫은 소리를 백만가지 내면서도 그릇은 비우는 덕에 영양실조는 면했다.

 - 누구에게나 가벼운 존대. 장난기가 가득하기에 존대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지만. 

상대를 칭할 때에는 성이 있다면 성으로, 그 외에는 이름으로 부른다.

멤버틀 하단.png
만녀필.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