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 No.
File Name.
"아니~ 로망을 가진 게 뭐가 나빠요!"
연령
Age
26
성별
Sex
논바이너리
키
Height
176cm
국적
Country
대한민국
경력
경력 | 2년차
Career
장이현 Jang Leehyun
Status
스테이터스
STR
힘
2
DEX
민첩
8
@bugbug_com님 커미션
Appearance
외관
밀색 머리카락으로 전체적으로 숱이 많다.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고 있어 조금은 답답해보이기도 한다. 에메랄드 빛의 눈동자를 지녔으나 항상
허허실실 웃고다니는 탓에 의외로 눈을 마주치긴 힘들다. 안경 알 없이 안경테만 끼고 있으며 본래라면 알이 있었을 위치에 보란듯이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안경을 고쳐쓰는 모습을 보인다.
복장은 민소매 셔츠와 가벼운 무게의 니트 가디건 셋업. 카고바지를 입고있다. 격식차린 느낌보다는 캐주얼한 복장을 주로 입는다.
Character
성격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 어떤 일을 겪어도 “그럴수도 있죠~.”라는 식으로 넘어간다. 굳이 마음에 담아 둘 필요성을 못 느끼며 제가 좋아하는거 보기도 바쁜 세상이라 생각하는 거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실없어 보이기도.
자신의 로망 실현을 위해서라면 일단 무턱대고 행동한다. 주변에서 걱정어린 시선도 보내왔지만 마음만 받고 있다. 쉽게 피해갈 수 없겠다 싶을땐 적당한 애교로 눈을 가려 넘어가려 하는 편. 삶에 A플랜만 존재하고 B플랜이라고는 없는 사람 같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문제가 생겨도 그때 가서 수습하는 편이고 다 어떻게든 해결은 되었기에 ‘이렇게 살아도 나쁘지 않을지도?!’ 라는 생각이 자리잡았다. 미리 생각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점 때문에 꽤나 벼락치기의 귀재. 하지만 항상 20퍼센트 정도는 어딘가 엉성하다.
Ect.
기타사항
로망
자신의 가장 큰 로망은 이능력자와 던전.
하이에나
문제는 자신이 이능력자가 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느낌이 그랬다. 이능력은 개인의 힘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니 신경쓰지 않으려 했으나 미련으로 종종 들여다 보았다. 어느날 이능력자라는 선택지를 잠깐 가려 보았는데 많이 알려져 있음에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하이에나가 제 눈에 들어왔다. 이제 이능력 여부에 대해선 고민할 필요가 없기에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리고 던전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지금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단순하다면 단순하게도 이게 하이에나 일을 하는 전부. 율리시즈의 하이에나 모집에 지원한 것도 당연히 헌터들도 꿈꾸는 세계 제일의 길드에 정규직으로 들어가 볼 기회니까.
물론 던전을 가기 전에는 무섭기도 하고 겁먹기도 하고 긴장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일부러 생각을 안하려 한다. 생각하면 무섭고… 일단 던전은 제 꿈의 장소니까 거기에 집중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한다. 그런 이유로 하이에나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자신의 로망에 더
솔직한 삶을 살고 있다. 위험한 일인 걸 인지하는 것과 별개로 이 일을 하는 동안만큼은 계속 이렇게 살 예정.
정보
초면인 상대에게는 주로 “~~님.”이라고 부른다. 호칭과 별개로 예의 바른 느낌은 나지 않는다. 이후 본인이 생각하기에 허물 없어지면 이름으로
부르거나 제가 나름대로 고심한 별명을 붙여보기도 하는 등 편하게 부른다.
가족 전부 민간인. 구성원은 부모와 이란성 쌍둥이 한명이다. 20살때 독립한 이후로 주로 명절때나 만나며 한두달에 한번씩 연락하는 정도. 사이는 좋다.
다육식물을 키운다. 식물 자체를 좋아해서 꽃과 난 등, 여러가지로 키워보기도 했었지만 전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지구상에서 없애버린 이후엔 다육식물만 키우고 있다. 나름대로 이름도 지어줬다고 하는데 작명센스가 썩 좋지 않은 건 인지하나 본인은 만족한다. 예시로 자신이 사용하는
타르타로스에도 이름을 지어줬는데 이름이 “탈탈이”다.
할 일 없을 땐 음료 한잔과 함께 공원 벤치에서 시간 보내는 걸 즐긴다. 식물도 있고 적당히 경치도 좋고. 모두가 바쁠때 누리는 여유도 나름
낭만있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