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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png

File No.

File Name.

길드이름.png

연령

Age

33

성별

Sex

​여성

Height

162cm

국적

Country

스위스

경력

​경력 | 1년차

Career

꾸밈 1.png

자크렐 베넨트 Jackrell Bennent

Status

스테이터스

STR

1

DEX

​민첩

9

사진.png

"자, 잠깐! 그거 진짜 괜찮은 거 맞아?

거짓말 같은데? "

Appearance

외관

숱이 많은 물빛 곱슬머리는 하나로 높게 묶어서 두 갈래로 나눈 후, 목을 타고 앞쪽으로 정리하는 편이다. 호박색 날카로운 삼백안 눈매와 속눈썹
조합이 사납다보니, 첫인상이 그닥 곱지만은 않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날이 선 시선에 예민함까지 함께 묻어나는 듯하며 냉랭함이 요동친다. 허나, 조금만 그녀를 속 터지게 만들어도 리액션이 커지는 걸 목격할 수 있다. 쉽게 당황하고, 바로 목소리를 높인다. 부끄럼과 모에 없는 순수 다혈질.

 

만져보면 의외로 다부진 육체에 평균 신장. 신체적 이슈 때문인지 운동을 꾸준히 해도 근육 자체가 강화되고 근력이 향상되는 게 쉽지는 않다고
한다. 양다리에 하퇴(종아리) 의족을 사용 중이다. 평탄치 않던 인생을 보여주듯이 온몸에 흉터가 한가득. 목까지 가려지는 활동성 좋은 테크웨어 덕분인지 티 나지 않는다. 언제나 꾸밈없이 간결한 복장... 임에도 요즘 활동복이 너무 눈에 튀는 건지 다소 고민 중.

Character

성격

츳코미 다혈질 상식인

 평범한 상식인. 말투가 사근한 건 아니지만, 아무렴 생긴 것과 달리 털털하게 군다. 한마디로 크게 모날 것 없는 무난한 평균의 사람. 하지만 상식
밖의 행위를 목격하면 보통은 참지 못하고 딴지를 걸고 마는 오지랖과 급한 성질을 보유 중이다. 와중에 열혈이거나 폭력성이 강한 다혈질도
아니라서, 이성을 지닌 채 화내서 더 기묘하다. 마땅히 화낼 포인트라서 화냈다고는 하는데, 금방 사그라들어서 괜히 나섰다며 현실 자각하는 타입.

 

감정 표현이 다양하고 얼빠진 허당

 쉽게 놀란다. 상황이 꼬이면 금방 곤란해하고 원통해한다. 빠르게 욱해서 화내며 소리 지르기도 하고. 감정 변화가 얼굴에 잘 드러나고 리액션이
크다. 이러다 보니 뭔가 숨길 수가 없어서 할 말이 생기면 그냥 솔직하게 내뱉고 만다. 거짓말을 할 바에는 침묵하는 쪽. 어딘가 묘하게 엉성한
구석도 많다. 가스 불이나 에어컨 켜두고 나와서 종종 두려워한다. 거짓말에도 엄청나게 잘 속는 편인데, 멍청해서 속는 게 아니라 '아.. 이거 진짜
인가? 한번 믿어줘야 하는 거 아니야?' 마인드로 임하다가 손해 본다. 오히려, 눈치는 빠른 쪽이다.

 

한계 돌파의 대담함

 특정 상황에서 놀랄 만큼 대담하고 냉정한 면모를 지닌다. 어쩌면, 그것이 한번 꼭지가 돌아서 저질러 버리고 후회하는 모양새일지라도… 아무튼 의외로 담도 크고, 통도 크다. 원래 상식인이 한계를 넘어가면 제일 원초적으로 돌아버리기 마련이다. 상대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똑같이 응해준다. 전형적인 강강약약. 뚝심도 있다. 은근히 안 굽혀지는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 제법 정의로운 편일지도.

Ect.

기타사항

의족 착용과 규칙적인 관리
 
양발이 모두 의족이다. 스프링이 들어간 스프린터 의족 방식이며, 성능 좋은 최신 장비다. 스프링 중심 기둥 축에 총기가 탑재되어 있다. 개인 소지 타르타로스다.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빠르고 날렵하다. 도약력과 유연성도 상당해서 거진 곡예 급이고, 어딘가 몸을 쓰는 게 전문가스럽다. 아무렴 도망칠 때 빛을 발한다. 평소에 생활력이 2% 엉성해도 신체 관리는 만큼은 철저하다. 저녁마다 스트레칭하고 몸을 케어한다. 결과는 고사하고 수면도 적정시간 지키려고 노력은 하는 게 보인다. 어딘가 부산스럽고 굉장히 부지런한 유형.

후유증?

 다리 절단의 원인은 던전 사고라는 듯. 다량의 약물을 수시로 복용한다. 가끔 세상 다 망하든 말든… 싶은 무념무상의 피폐한 태도를 취하기도 하는데 살살 속 긁어주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온다. 근력이나 힘쓰는 일에 취약해도 뒤로 빼지는 않고 책임감 있게 임한다.

타인과의 거리감 유지

 성질을 긁지만 않는다면 문제없이 지낼 수 있는 무탈한 도덕성과 사회성, 융통성을 보유. 사건사고에서 눈에 띄기 싫어한다. 기본만 하자는 마인드이며, 타인과 적절한 거리를 둔다. 그래 놓고 본인은 오지랖 넓게 참견하기도 한다. 내로남불. 기본적으로는 정에 약해도, 중요할 때는 칼같이 끊어낸다. 

애매한 소문

 뒷이야기가 좋지 않다. 국제적 대기업 CEO의 손녀라는 소리도 있고, 헐리웃 배우였다는 이야기도 돈다. 유럽에서 유명한 지명수배 범죄자라고
하거나, 빚쟁이에 쫓기는 도박꾼이라거나. 아무튼, 가십에 능한 사람은 첫대면에서 어디서 본 것 같다는 묘한 인상을 받는다. 본인은 그거 다 헛소문이라면서 윽박지른다.

진심전력 거지

 물질만능주의자는 아님에도, 자본주의적인 면모가 강해서 큰돈을 얻을 수 있다면 일단 귀가 쉽게 팔랑거린다. 하이에나도 한탕 벌려고 하는 거니까. 돈 되는 일들은 다 해봤다고 한다. 가난한 게 실화인 건지, 빚 갚으라는 독촉 연락을 받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다. 이능력은 없다. 의족에 AP 용액을 탑재하여 타르타로스로 활용 가능하며, 주로 이를 통해 공격하는데… 솔직히 고가의 장비인 의족 유지가 제일 비싸다.  

연하에게 취약하고 트렌드에 약한

 아이에게 약하다. 본인보다 연하여도 좀 유해진다. 휴대폰 배경 화면이 10대 초반의 어린 남자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 물어보면 가족이라고 답한다. 사이가 좋은지 꼬박 연락한다. 아직 젊은 것에 비해, 대충 지난 7~8여 년간의 사회 흐름이나 트렌드에 묘하게 뒤떨어진다. 돈 버느라 바빴다는 듯. 

생존력 최강의 미니멀리스트

생존력이 장난 아니다. 사막에 떨어져도 흙 퍼먹고 살 수 있는 체질. 어떤 상황이든 적응한다. 들고 다니는 소지품이 거의 없다. 미니멀라이프.
돈도 없고. 나잇값도 못 하는 듯. 가진 건 목숨과 가족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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