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 No.
File Name.
"네, 오늘도 힘내볼까요?"
연령
Age
22
성별
Sex
여성
키
Height
155cm
국적
Country
이탈리아
경력
경력 | 1년차
Career
아이나 아르메타 Aina Armeta
Status
스테이터스
STR
힘
8
DEX
민첩
2
Appearance
외관
쨍한 금발과 금안, 굽이치는 머리카락은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며 머릿결은 적당히 관리하고 있는지 완전 부드럽지도, 그렇다고 푸석하지도 않은
수준에 그친다. 바쁜 일정 때문에 머릿결을 관리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 뭐… 자기 자신을 꾸미는 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이젠 여유가 생겨도 잘
챙기지 않기는 한다.
검은색 셔츠에 하얀색 리본을 매고 있으며, 베이지색 바지, 검은색 부츠… 추가로 검은색 장갑까지 착용 중이다. 얼굴 외에는 노출 하나 없는 패션. 머리색과 눈색 때문인지… 아니면 항상 웃고 다니는 낯 때문인지, 악세사리 같은 것은 일절 착용하고 있지 않은데도 화려하다는 인상을 준다.
Character
성격
활발한
“자! 이번 월요일도 힘내볼까요?”
아이나는 굉장히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웬만큼의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상황. 예를 들자면 월요일이 다시 찾아왔을 때, 웬만한 사람들이 축축 늘어져 출근하기 싫다, 일하기 싫다 하고 있을 때 그 가운데에서 혼자 씩씩하게 일어서서 이번 월요일도 힘내자 소리치는 사람이 아이나다. 이렇게 축 쳐져있으면 할 수 있는 일도 못하게 된다며 사람들을 격려해주는 편.
주도적인
“이거 궁금하다! 해볼래요!”
활발한 성격에 더해, 꽤나 주도적인 성격이다. 어찌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아이나는 궁금한 게 있으면 참지 않는다. 알아보고, 파헤치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가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다. 이 때문에 무슨 일이 생겼다, 하면 아이나가 제일 먼저 앞서 나서는 편. 이런 성격 특징이 늘 그렇듯… 여러모로 불이익을 입은 적도 있다. 하지만 뭐, 그래도 아이나는 자신이 저지른 행동은 자신이 전부 책임지는 성향이기 때문에 그를
오래 본 이들은 아이나를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완벽한 인간
“이렇게 하면 좀 더 완벽해지려나…”
의외로 완벽주의자 성향이 존재한다. 단, 스스로의 일에 한해서 만. 활발한 성격 탓에 종종 사고를 치지만… 전부 자기 스스로가 수습 가능한 선에
서만 저지른다는 점이 대표적 예다. 의외로 주변인들의 시선을 신경을 쓰는건지 웬만해선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고 성과도 많이 내려고 한다.
… 세상에 완벽한 게 어디 있겠냐만은 이렇게까지 노력하고 있는 걸 보면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 생각보다 더 진지하게 추구하고 있는 것 같다.
Ect.
기타사항
0. 아이나 아르메타
생일 7월 9일. 이탈리아 출신.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 언니, 아이나. 이렇게 4인 가족. 부모님은 두분 다 멀쩡히 계신다.
사이도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편. 성인이 되자마자 부모님에게서 독립했다. 부모님은 몰라도 언니와는 꽤 자주 연락하는 편.
1. 호불호
좋아하는 것은 월요일 아침, 하늘. 그리고… 돈. 의외로 수전노 기질이 있는데, 이는 황금만능주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 돈이 있으면 모든 게 해결
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싫어하는 것은 글쎄. 늘 좋아하는 것만 늘어놓는 사람인지라 알기 어렵다. 아이나 말론, 좋아하는 걸 말하는 것 만으로도
바쁘다… 싫어하는 걸 말해봐야 기분만 나빠진다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다고 한다.
2. 취미
소소하게 인형 만드는 취미가 있다. 하지만 퀄리티는 영… 별로인편.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는만큼 책도 보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그래도 실력이
잘 늘지 않는 모양이다. 실력이 늘기 위해선 더 많이 만들어봐야 한다! 이런 일념 하에 인형을 우후죽순 만들어내고 있다. 당신이 바란다면 하나
만들어줄지도.
3. 과거
아이나 아르메타. 어린 시절 우연히 출연하게 된 드라마가 흥행하며 아역 배우로 성공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배우 일은 재미없다며
잠적. 그리고 2년 전 갑작스럽게 하이에나 소속으로 다시 얼굴을 드러냈다. 무슨 생각으로 이런 행보를 걸은 건지는… 글쎄. 배우로 유명했던 건
먼 과거의 일이라, 이제는 아이나를 알아보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다.
4. 특기
때문에 연기를 굉장히 잘하는 편이다. 배우로서 활동했던 건 아주 먼 과거지만… 그 실력은 아직 녹슬지 않은 모양. 종종 심심해지면 혼자 상황극을 하기도 한다. 연기가 재미없다는 이유로 배우를 그만두었으면서, 이런 모습을 보면 연기가 천직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5. 언니
아이나의 친언니에 대해선… 아이나와 조금이라도 대화를 해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 즈음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언니와의 사이가
굉장히 좋은듯, 언니가 세운 업적, 언니가 자신에게 얼마나 잘 대해주는지 등등… 도중에 끊지 않으면 하염 없이 이야기를 줄줄 내뱉는다.
아이나가 하는 말을 조합해보면… 언니는 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고, 최고로 예쁘고, 자신을 아주 잘 챙겨준다는 듯. 하이에나 일은 언니에게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어서 하게 됐다는 것 같다. 하이에나 일은 다른 건 몰라도 돈은 정말 잘 벌잖아요. 그쵸.